흉기 들고 편의점 침입한 튀르키예인 도주…2시간 만에 검거
이동민 기자 2023. 4. 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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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편의점에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흉기를 들고 부안군 부안읍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2시간여만에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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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흉기 들고 편의점에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흉기를 들고 부안군 부안읍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2시간여만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불법체류자는 아니"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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