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일급 간첩"…황당 유인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는 주장이 담긴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찌라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건에는 아이유 사진을 첨부한 뒤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고 강조한 뒤 문재인 전 대 통령과 아이유를 '같은팀'이라고 표기했다.
또 아이유를 북한 일급 간첩이라고 규정하고 문화산업을 가장한 연예인들의 북한공작을 주장하며 그 사례로 아이유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는 주장이 담긴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찌라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건에는 아이유 사진을 첨부한 뒤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고 강조한 뒤 문재인 전 대 통령과 아이유를 ‘같은팀’이라고 표기했다.
또 아이유를 북한 일급 간첩이라고 규정하고 문화산업을 가장한 연예인들의 북한공작을 주장하며 그 사례로 아이유 사진을 게재했다.
유인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에서 가만 있으면 안되겠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참 정성 들여서 써놨다”, " 저런 거 만드는 돈은 어디서 나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아이유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고소해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에도 아이유를 지속적으로 공격한 악플러를 고소해 명예훼손, 모욕죄 등의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알렸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예림 학폭 가해자들 "영상 내리고 사과하라"…적반하장
- 유승준 “인민재판 하듯 죄인 누명…21년 넘게 입국 금지”
- 홍혜걸, 故 서세원 쇼크사에…“링거는 잘못 없다, 지병 혹은 돌연사 가능성”
- 서정희, 서세원 사망소식에 “가짜 뉴스 아니냐?”
- 개그맨 정재형 "피가 덩어리로 나와"…생활고로 폐결핵
- “딸 조민 정치한다면 응원하겠냐”…돌발질문에 조국 답변은?
- 송중기·케이티 로마 데이트 포착…선명해진 'D라인'
- “1억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는데” 골칫거리 된 카카오
- [영상] 이효리, 리즈 시절 춤 실력 살아있네…엄정화·보아·화사와 제주해변서 막춤
- “돈 쓰고 75만원 돌려 받았다?” 70만명 몰린 ‘용돈벌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