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무책임한 발언, 경제·안보에 부담"

김승환 2023. 4.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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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에 조건부 군사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고 힘에 의한 대만해협의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이 경제와 안보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 무기 지원 불가 원칙'을 분명히 천명해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외교적 발언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윤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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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에 조건부 군사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고 힘에 의한 대만해협의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이 경제와 안보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 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과 적대관계를 자초하는 윤 대통령의 자해 외교가 글로벌 외교에서 우리의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쟁 무기 지원 불가 원칙'을 분명히 천명해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외교적 발언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윤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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