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빈소 도착→한국서 장례식 논의 예정

박수인 2023. 4.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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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경찰이 개그맨 출신 서세원의 사망을 두고 돌연사로 잠정 결론지었다.

4월 22일 KBS는 캄보디아 경칠이 서세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영양제 주사 중 돌연사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의 조카와 딸 서동주는 21일 고인의 캄보디아 임시 빈소에 도착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사원에 마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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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캄보디아 경찰이 개그맨 출신 서세원의 사망을 두고 돌연사로 잠정 결론지었다.

4월 22일 KBS는 캄보디아 경칠이 서세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영양제 주사 중 돌연사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수액 주사를 놓은 간호사에 대해 "간호사가 면접 과정에서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처벌은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의 조카와 딸 서동주는 21일 고인의 캄보디아 임시 빈소에 도착했다. 이들은 다음주쯤 한국에서 장례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사원에 마련된 상태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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