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지난 21일 롯데전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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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를 진행했다.
NC는 22일 "BNK경남은행과 손을 잡고 지난 21일 롯데와의 창원 NC파크 홈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로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관람객들은 창원NC파크 입장 시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기념 응원타올(선착순 5,000명)을 선물로 받았고, 야구장 내 모든 식음료 매장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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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를 진행했다.
NC는 22일 “BNK경남은행과 손을 잡고 지난 21일 롯데와의 창원 NC파크 홈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로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라고 전했다.
이날 NC와 BNK경남은행은 2023시즌에도 파트너로서 동행을 약속하는 스폰서 협약식을 맺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홈 팬들을 맞았다.
BNK 경남은행은 자사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창원NC파크 좌석 중 5,300석에 5,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 소상공인 2,000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고, 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 아동들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며 의미를 더했다. BNK경남은행이 선정한 지역의 소상공인 대표 김정희 씨는 시구로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전 창원NC파크 GATE 1 앞 가족광장에서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존, 밸크로 야구 게임존, 포토존이 열리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금융서비스 편의와 야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이날 관람객들은 창원NC파크 입장 시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기념 응원타올(선착순 5,000명)을 선물로 받았고, 야구장 내 모든 식음료 매장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누렸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한결같이 BNK경남은행을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지역민들과 창립 5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민과 NC 다이노스 그리고 임직원들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를 힘찬 응원의 목소리에 담아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KBO리그의 대표적인 더비인 낙동강 더비를 맞아 BNK경남은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팬들께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 낙동강 더비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야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과 계속해서 더 멋지고 재밌는 이벤트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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