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백만장자 많은 도시 1위는 뉴욕…서울은 몇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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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영국 투자자문사 헨리앤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많은 도시 상위 50곳을 공개했다.
헨리앤파트너스 자료에 따르면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인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뉴욕으로 나타났다.
헨리앤파트너스가 공개한 백만장자 거주 도시 상위 50위 중 한국 도시는 서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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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6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영국 투자자문사 헨리앤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많은 도시 상위 50곳을 공개했다.
헨리앤파트너스 자료에 따르면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인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뉴욕으로 나타났다. 뉴욕에 거주하는 백만장자 수는 34만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대비 40% 증가했다.
2위는 일본 도쿄로 29만300명의 백만장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합친 베이지역(28만 5000명) 3위, 영국 런던(25만 8000명)이 4위, 싱가포르 수도 싱가포르(24만 100명)의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서울의 백만장자 수는 9만7000명으로 10년 전 대비 30% 증가했다. 전 세계에서 16번째 많은 수치다.
자산 1조3160억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의 경우 서울은 24명으로 미국 시카고와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백만장자 기준 2위인 도쿄(억만장자 14명), 10위 호주 시드니(15명), 12위 캐나다 밴쿠버(18명), 13위 독일 프랑크푸르트(16명) 등을 모두 제쳤다.
헨리앤파트너스가 공개한 백만장자 거주 도시 상위 50위 중 한국 도시는 서울뿐이었다. 미국 도시가 10곳으로 가장 많았다. 뉴욕 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시애틀, 보스턴, 라스베가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도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3곳이 포함됐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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