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병서 기자 2023. 4. 22. 12:55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22일 오전 10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로 공사 현장 고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주변 하늘을 뒤덮었다. 소방 당국에는 시민들의 화재 신고와 문의가 쏟아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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