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2023. 4. 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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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감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1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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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22일 오전 10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감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1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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