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김창완, 안재현父 홍요섭 향해 싸늘한 눈빛…왜? [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2. 1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심상치 않은 홍요섭과 김창완의 관계가 포착됐다. 사진=빅토리콘텐츠

김창완이 홍요섭을 향해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9회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의 새아버지 공찬식(홍요섭 분)과 장세진(차주영 분)의 아버지 장호(김창완 분)가 대치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8회 방송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장에 등장, 공태경의 아기를 가졌다고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물론 이들 가족의 관계까지 미궁 속으로 빠졌다. 공태경과 장세진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

이들의 아버지인 공찬식과 장호 또한 옛 과거부터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던 터라 두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줄 것을 예고한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공찬식과 장호의 심상치 않은 대치 상황이 담겨 있다. 공찬식이 장호를 만나기 위해 그의 ‘올드스쿨’로 찾아와 어색하게 재회한다.

만남도 잠시 공찬식과 장호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찬식은 장호와 몇 마디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이지만, 그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한다.

반면 장호는 그런 공찬식의 행동을 묵묵히 지켜보는 동시에 차갑고도 싸늘한 눈빛을 장착한 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녀의 결혼식 이후 다시 재회한 두 사람. 어색하고 묘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전처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는 ‘진짜가 나타났다!’ 9회에서 공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