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영면…발인식 비공개로 진행
신새롬 2023. 4. 22. 12:41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오늘(22일) 25살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문빈의 발인식은 유가족과 동료 멤버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문빈은 최근까지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활동했지만,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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