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도 인기...석 달 만에 20만 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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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원작 소설 판매가 석 달 만에 2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지난 1월 말에 출간된 '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 단행본 2종이 어제(21일) 기준으로 약 20만 부 판매됐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은 동명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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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원작 소설 판매가 석 달 만에 2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지난 1월 말에 출간된 '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 단행본 2종이 어제(21일) 기준으로 약 20만 부 판매됐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은 동명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썼습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76만여 명으로,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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