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축공사장서 불…1시간24분 만에 진화

이성덕 기자 2023. 4. 22.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0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인근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6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1시간24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86건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10시50분쯤 대구 달서구 죽전역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전 10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인근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6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1시간24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86건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