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현교, 정밀안전진단 결과 따라 보행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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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시행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교의 보행로도 일부 통제됩니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탄천을 지나는 18개 교량의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수내교 등 4개 교량의 보행로를 재시공하고, 다른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를 할지, 근본적인 재시공을 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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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시행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교의 보행로도 일부 통제됩니다.
성남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백현교의 남측 인도는 통제하고 북측 인도만 통행 가능하니 다리 이용 시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탄천을 지나는 18개 교량의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수내교 등 4개 교량의 보행로를 재시공하고, 다른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를 할지, 근본적인 재시공을 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5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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