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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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공원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북 전주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덕진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이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태, 문화를 담은 전주시 대표공원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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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덕진공원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북 전주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덕진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상설 버스킹 공연에는 가요, 국악, 밴드, 마술, 비보잉, 퓨전 국악 등의 다양한 장르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다.
시는 버스킹 뿐 아니라 전통놀이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이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태, 문화를 담은 전주시 대표공원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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