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커플링 하고 싶다, ♥한수민 비싸서 안 해주더라”(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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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커플링 관련 사연에 "결혼할 때 저는 와이프 반지 해줬는데 와이프는 나 안 해줬다"고 해 웃음을 줬다.

다만 박명수는 "물론 커플링 안해도 어딜 가도 다 결혼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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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커플링 관련 사연에 "결혼할 때 저는 와이프 반지 해줬는데 와이프는 나 안 해줬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나도 반지 하고 싶다. 결혼 반지 처럼 무거운 거 말고 세련된 패션 반지는 하고 싶다"라면서 "(와이프가) 안해줘서 안하는 거다. 비싸서"라고 했다. 다만 박명수는 "물론 커플링 안해도 어딜 가도 다 결혼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최근 해외 쇼핑에 실패한 경험을 꺼내면서 "해외 구매로 하나 샀는데 6개월 째 안 온다. 영어가 안 되니까 컴플레인도 안 된다. 그냥 국내에서 사야겠다. 해외 배송도 똑똑한 사람들이 사야한다. 사이즈 작은 거 오고 그런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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