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코레일관광개발, 강릉 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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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학생들이 최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릉 산불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경인여대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과 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강릉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잔해물 정리와 쓰레기 청소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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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대 학생들이 최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릉 산불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경인여대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과 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강릉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잔해물 정리와 쓰레기 청소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총학생회장 유하은 학생은 "영상으로 보던 것 보다 삶의 현장에서 바라본 피해주민의 고통이 너무 큰 것 같다"면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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