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 영향…제주·서해안 강풍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황사로 인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를 제외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서울 등 일부 수도권, 강원 영서와 충북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황사로 인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를 제외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영남 내륙에도 순간적으로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서울 등 일부 수도권, 강원 영서와 충북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와 전주는 22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 동해 남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이 밀려오며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주말엔] 절망의 제3세계를 살리는 건 중국? IMF?
- [세계엔] 학자금 대출 무이자? “우린 원금 깎아줘~”
- [주말엔] 오늘 밤 송영길 전 대표, 파리에서 기자회견
- 미국 청년 부채, 한국과 닮았지만 다르다…왜?
- 노들섬, 서울의 새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까?
- [단독] ‘동탄 250채’ 부부도 악성 임대인…“28명이 함께 움직였다”
- 쓸쓸한 빈소…“서세원 씨 주사제 맞다 돌연사”
- [크랩] 유명 옥수수 과자가 포장지 그림을 싹 지운 이유
- 우리 정부, 수단에 군수송기 투입…‘72시간 휴전’ 가능할까
- 우회전 시 ‘빨간불’ 일단 멈춤!…오늘부터 본격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