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뮤지컬 도전 “성량 극복 힘들었다, 지금은 지붕 날린다고”(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2.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비가 뮤지컬 도전에 대해 말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아이비는 "댄스 가수로 여러 히트곡을 남겼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쪽에 와보니 아무리 마이크를 차고 있어도 기존 배우들이랑 성량을 맞추기가 힘들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비가 뮤지컬 도전에 대해 말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가수한 지 한 20년 됐냐. 제일 히트한 곡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비는 "내후년(2025년)에 20년이 된다"며 "대표곡은 '유혹의 소나타'라는 댄스곡이다"라고 대했다.

이어 아이비는 “댄스 가수로 여러 히트곡을 남겼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쪽에 와보니 아무리 마이크를 차고 있어도 기존 배우들이랑 성량을 맞추기가 힘들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만 아이비는 "그래도 이제는 성량이 좋아졌다”라면서 “팬분들이 '오늘 극장 지붕 날아갔다'는 말들을 해주신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