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든 '혼잣말' 발매…재즈 알앤비 스타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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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든이 22일 정오 새 싱글 '혼잣말'을 발매한다.
'혼잣말'은 재즈 알앤비 스타일의 곡을 이든만의 감성과 음색, 랩을 더하여 표현한 곡이다.
'혼잣말'을 작사한 이든은 "청자로 하여금 가사가 머릿속에 한 장면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디테일한 가사로 구성, 듣는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되도록 작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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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이든이 22일 정오 새 싱글 '혼잣말'을 발매한다.
'혼잣말'은 재즈 알앤비 스타일의 곡을 이든만의 감성과 음색, 랩을 더하여 표현한 곡이다. 도입부터 나오는 브라스 사운드, 공간을 채우는 기타, 피아노와 오르간 사운드 등 어쿠스틱 사운드로 만들어진 반주 위에 이든의 툭툭 뱉는 멜로디와 몰아치는 후렴구, 늘어놓는 랩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했다.
'혼잣말'을 작사한 이든은 "청자로 하여금 가사가 머릿속에 한 장면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디테일한 가사로 구성, 듣는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되도록 작업했다"고 전했다. 또 "'혼잣말'은 청자의 관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른 곡이기에, 혼잣말을 하는 주인공의 관점과 혼잣말을 듣는 상대방의 관점을 이입해서 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든은 유튜브 콘텐츠 '방구석 래퍼'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으며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래퍼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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