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호흡곤란 호소했던 ‘물랑주르’ 의상 “1억 8000만 원”(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2.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비가 뮤지컬 '물랑루즈'의 의상비를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뮤지컬계의 디바 아이비에 "아이비 씨가 가수한 지 20년 정도 됐냐"라고 물었다.

또 허영만이 아이비에게 "최근 끝낸 뮤지컬은 뭐냐"라고 묻자, 아이비는 '물랑루즈'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비가 뮤지컬 '물랑루즈'의 의상비를 밝혔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뮤지컬계의 디바 아이비에 "아이비 씨가 가수한 지 20년 정도 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비는 "내후년에 20년 된다"라고 답했다.

또 허영만이 아이비에게 "최근 끝낸 뮤지컬은 뭐냐"라고 묻자, 아이비는 '물랑루즈'라고 답했다.

아이비는 "이 작품이 되게 독특했던 게, 의상을 제 몸에 완전히 맞추기 위해서 저희한테 호주까지 오라는 거다. 그래서 '왜 굳이 호주까지 가나?' 했는데 제가 입었던 의상이 총 1억 7천만 원? 8천만 원? 이렇게 되게 비쌌다"라고 알려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이비는 앞서 "호흡곤란 의상들아 안녕"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진짜 그쟈?"이라며 '물랑루즈' 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