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가짜뉴스 유튜버, 법정서 날 보며 웃어..우습냐" 분노

김노을 기자 2023. 4.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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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자신들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버를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유튜버)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 다녀왔습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재킷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법원 앞에 선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다예는 '법 앞에 정의롭게, 국민에게 진실되게'라는 문구가 담긴 법원 전경이 모두 담기게 사진을 촬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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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자신들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버를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유튜버)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 다녀왔습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재킷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법원 앞에 선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다예는 '법 앞에 정의롭게, 국민에게 진실되게'라는 문구가 담긴 법원 전경이 모두 담기게 사진을 촬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는 이어 "다른 범죄 사건이지만 똑같은 가해자에게 범죄를 당한 피해자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라고 법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정에서 김용호는 저를 보더니 웃더군요. 피해자들이 우습죠?"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김다예는 앞서 김용호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3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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