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가짜뉴스 유튜버, 법정서 날 보며 웃어..우습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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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자신들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버를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유튜버)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 다녀왔습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재킷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법원 앞에 선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다예는 '법 앞에 정의롭게, 국민에게 진실되게'라는 문구가 담긴 법원 전경이 모두 담기게 사진을 촬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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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유튜버)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 다녀왔습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재킷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법원 앞에 선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다예는 '법 앞에 정의롭게, 국민에게 진실되게'라는 문구가 담긴 법원 전경이 모두 담기게 사진을 촬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법정에서 김용호는 저를 보더니 웃더군요. 피해자들이 우습죠?"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김다예는 앞서 김용호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3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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