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황당 유인물’ 등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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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급 간첩 아이유.'
최근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는 주장이 담긴 유인물이 한 아파트 주차장에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유인물엔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 '아이유 콘서트 직캠 물병 맞는 영상' 등 황당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지난달에도 '북한 일급 간첩 아이유'라는 허위사실을 담은 유인물이 유포돼 팬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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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급 간첩 아이유.’
최근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는 주장이 담긴 유인물이 한 아파트 주차장에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찌라시’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유인물엔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 ‘아이유 콘서트 직캠 물병 맞는 영상’ 등 황당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유를 향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유인물이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북한 일급 간첩 아이유’라는 허위사실을 담은 유인물이 유포돼 팬들의 공분을 샀다.
현재 아이유 팬들은 이번 유인물의 심각성을 인지해 해당 사실을 소속사에 제보하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악플러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고소했다.
아이유의 소속인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에도 아이유를 지속해서 공격한 악플러를 고소해 명예훼손, 모욕죄 등의 혐의로 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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