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6세 딸 하영, 아픈 父 병간호를 벌써.."약=고기"

김노을 기자 2023. 4.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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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6세 딸 하영이 아픈 아빠를 간호했다.

지난 21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확실히 6살은 다르네요. 달콤 살벌 도하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늘 힘이 넘치는 하영이. 늘 당해야 하는 아빠. 스케줄 없는 아빠와 놀아주는 착한 하영이의 모습"이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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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도장TV
가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6세 딸 하영이 아픈 아빠를 간호했다.

지난 21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확실히 6살은 다르네요. 달콤 살벌 도하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늘 힘이 넘치는 하영이. 늘 당해야 하는 아빠. 스케줄 없는 아빠와 놀아주는 착한 하영이의 모습"이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도장TV
하영이는 도경완을 향해 "바다를 걸어라 미션을 해보겠다"고 말하며 바닥에서 헤엄치는 척을 하거나 거북이로 변신, 앙증맞은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괴물 놀이를 이어가던 두 부녀의 미션들은 도경완의 아픔으로 마무리됐다. 도경완은 하영에게 "오늘 임플란트 하고 와서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하영이는 아빠를 위해 의사 놀이를 자처했다. 하영이는 "약 가져왔다"며 깻잎에 싼 고기를 도경완의 입에 넣어줘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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