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던 힘까지' [포토]

이동률 2023. 4.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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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열린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엔데믹 이후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힘차게,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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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열린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엔데믹 이후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힘차게,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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