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함안경찰서, 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등

김기진 기자 2023. 4.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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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023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21∼23일 함주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군민의 날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범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 전환을 위해 군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부채와 밴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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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경찰서, 군민의 날 맞아 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023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21∼23일 함주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군민의 날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범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 전환을 위해 군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부채와 밴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에 앞서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취약 요소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함안지방공사 함안하늘공원, 고인추모영상 무료 제작 지원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가 운영하고 있는 함안하늘공원에서는 장례식장 이용 유족에게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함안지방공사 함안하늘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추모영상 제작 지원은 지난 2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 고인의 생전 사진 20여장, 고인영상 및 장례사진 등을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추모영상은 3~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고, 장례 후 10일 내 영상을 제작해 유족하게 무료로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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