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오늘 신보 '라 디바' 발매…타이틀곡은 '단꿈'·'잘난 척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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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신보 '라 디바'로 컴백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잘난 척 마'는 숙행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빛나는 댄스곡으로, 현세대의 연애 감정과 느낌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숙행은 타이틀곡 '잘난 척 마'를 통해 처음으로 작곡과 작사까지 참여, 레트로 펑키 디스코 사운드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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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숙행이 신보 '라 디바'로 컴백한다.
숙행은 22일 낮 12시 미니 1집 '라 디바'(La Diva)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인 '단꿈'과 '잘난 척 마'를 비롯해 '꽃이라 부르지 마오', '프롤로그'(Prologue), '가시리'까지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단꿈'은 작곡가 김영국이 작업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노래한 '단꿈'을 통해 숙행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강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잘난 척 마'는 숙행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빛나는 댄스곡으로, 현세대의 연애 감정과 느낌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숙행은 타이틀곡 '잘난 척 마’를 통해 처음으로 작곡과 작사까지 참여, 레트로 펑키 디스코 사운드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눈길을 끈다.
수록곡 또한 기대를 높인다. 시인 정영의 아름다운 시에 작곡가 김한년과 숙행의 애절한 보이스가 입혀진 '꽃이라 부르지 마오',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피아노 연주로만 이뤄진 '프롤로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원테이크로 레코딩한 컬래버레이션 곡 '가시리'까지 완성도 높은 구성이 돋보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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