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최윤영 덫에 걸렸다…이선호 YJ 그룹 합격할까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2. 11: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채영이 최윤영의 덫에 걸렸다. 사진=KBS 2TV ‘비밀의 여자’ 캡쳐

이채영이 최윤영의 덫에 걸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8회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 사이를 흔들기 위해 서태양(이선호 분)을 YJ 그룹에 면접을 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YJ 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임혁 분)의 집을 방문한 태양이 시계를 훔쳤다는 오해를 받았다.

태양이 YJ 그룹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애라가 도우미와 짜고 벌인 짓이었던 것.

주애라는 YJ 그룹 입사 지원 리스트를 보던 중 태양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곤 당황, 이내 태양을 찾아가 “내 주위를 맴도는 이유가 대체 뭐냐구요”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태양은 지원한 적이 없어 억울해 했고, 자기 이력서를 상의 없이 사용한 세린(영혼 정겨울)에게 화를 내며 들어가지 않겠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만중에게 오해받고 있던 태양은 남지석(박형준 분)이 찍어뒀던 동영상 때문에 시계를 훔쳐갔다는 누명을 벗었다.

그 소식을 들은 애라는 태양이 YJ 그룹에 입사해 자신의 과거가 들키게 될까 불안해했다.

세린은 태양을 YJ 그룹에 입사시키기 위해 태양의 엄마 서정혜(김희정 분)를 통해 설득했다.

고민 끝에 태양은 면접을 보기로 결정했고 최종 면접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 애라는 태양이 합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진에게 태양이 전과자라는 정보를 흘렸고, 그 소식에 YJ 그룹은 다른 사람을 채용하기로 했다.

세린은 채용된 사람이 YJ 그룹 전무의 조카임을 알게 되자 사내 익명게시판에 신고했고, 이렇게 애라는 또 한 번 세린의 덫에 걸려 극적 흥미를 더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