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분쟁' 홍지윤 "'화밤' 하차, 추측·루머 삼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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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하차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하차와 관련 "지금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제 기준에서) 너무나 애정했던 프로를 하차하게 돼 저 또한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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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홍지윤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하차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하차와 관련 "지금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제 기준에서) 너무나 애정했던 프로를 하차하게 돼 저 또한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날 홍지윤은 "특히나 가족처럼 지냈던 '화밤' 제작진분들께도 갑작스러운 하차로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부디 많은 추측들과 루머들은 삼가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날인 21일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한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법원은 소속사 대표 김 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 소환장을 발송, 심문 기일은 내달 10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같은 소속사인 홍지윤의 친동생 홍주현 역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에스피케이엔터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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