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장례 절차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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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사업가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22일 주캄보디아선교사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 서세원의 딸과 조카 등 유족들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했다.
이후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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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캄보디아선교사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 서세원의 딸과 조카 등 유족들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오늘 유족들이 모여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오후 중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내려 한다.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1983년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후 3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2015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가정 폭력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을 한 그는 캄보디아로 이주해 현지에서 미디어 사업 및 부동산 건설 사업 등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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