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화장실 간 사이...택시 몰고 도주한 손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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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화장실을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손님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아침 6시 반쯤 택시를 타고 경기 용인시 유방동의 요양병원에 도착한 뒤 택시 기사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열쇠가 꽂혀 있는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기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피해 택시에 대한 도난신고를 등록한 뒤 1시간 20분여 만에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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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화장실을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손님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22일) 4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아침 6시 반쯤 택시를 타고 경기 용인시 유방동의 요양병원에 도착한 뒤 택시 기사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열쇠가 꽂혀 있는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기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피해 택시에 대한 도난신고를 등록한 뒤 1시간 20분여 만에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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