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이모작'의 북한말은?

오늘의 북한말은 '두벌농사'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 편찬원] "한 해에 같은 땅에서 서로 다른 농작물을 두 번 심어 거두는 농법을 뜻하는 이모작. 북한에서는 두벌농사라고 부릅니다. '두벌농사에 필요한 복합비료를 생산하다'와 같은 예문이 확인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76549_29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