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택 제7대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규택 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테크노파크를 지휘하게 됐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전북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충분한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신산업 MD 등 역임
이차전지 등 전북 첨단산업 육성에 기여 기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이규택 제7대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규택 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테크노파크를 지휘하게 됐다.
이 원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또 서울대 글로벌R&BD 부센터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알키미스트MD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전북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충분한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등 전북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