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일 392명 신규 확진…지난주보다 9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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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을 유지했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9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3만76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자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299명)보다 93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일주일간 305→125→415→437→405→384→39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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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이틀째 300명을 유지했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9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3만76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자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299명)보다 93명 증가한 수치다. 2주 전인 7일(207명)부터 금요일 확진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부산에서는 일주일간 305→125→415→437→405→384→39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90대 1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 1명이다.
중환자병상은 14개 중 1개 사용되고 있고, 일반병상 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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