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모드리치, 국가대표에 여전히 진심…레알과 재계약 난항

이형주 기자 2023. 4. 2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카 모드리치(37)는 여전히 국가대표에 진심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2일 "모드리치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6월 만료되는 상황이다. 양측은 재계약에 있어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 모드리치(37)는 여전히 국가대표에 진심이다. 때문에 소속팀과의 재계약도 난항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2일 "모드리치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6월 만료되는 상황이다. 양측은 재계약에 있어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양 측이 합의를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 대표팀 은퇴 문제다. 레알은 모드리치가 대표팀에서 은퇴하고 소속팀에 집중해주길 바라는 반면 모드리치는 내년 여름 유로 2024에서 유종의 미를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37세 모드리치는 여전히 레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6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