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대주자로 출전…피츠버그 5연승 질주

문성대 기자 2023. 4.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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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고 대주자와 수비만 소화했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피츠버그는 시즌 14승 7패 기록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 선발 투수 미치 켈러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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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고 대주자와 수비만 소화했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피츠버그는 시즌 14승 7패 기록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배지환은 7회말 대주자로 출전한 후 중견수를 맡았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타격 기회는 잡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 선발 투수 미치 켈러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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