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버디 잡고 주먹 불끈
민경찬 2023. 4. 22. 10:51
[우드랜드=AP/뉴시스] 김아림이 2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셰브런 챔피언십 2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전날 공동 23위였던 김아림은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남아 있는 현재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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