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친상’ 이필모, 제주 올레길 올랐다 “母 가슴에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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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했다.
이필모는 4월 21일 개인 SNS에 제주 올래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3월 4일 모친상을 당한 이필모는 "엄니를 가슴에 묻고 조용히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 그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한참을 헤매다 제주올래센터장님을 만났다.. 내 아픈 가슴이 조금 위로가 된다.. 그저 엄니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감사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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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필모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했다.
이필모는 4월 21일 개인 SNS에 제주 올래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3월 4일 모친상을 당한 이필모는 "엄니를 가슴에 묻고 조용히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 그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한참을 헤매다 제주올래센터장님을 만났다.. 내 아픈 가슴이 조금 위로가 된다.. 그저 엄니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감사해"라고 전했다.
이어 "또 오게 될 것같다. 담호가 커서 같이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수연이, 담호, 도호 내 새끼새들 사랑하고 고맙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쏘의 뿔처럼 가마"라며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2019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필모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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