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500평 저택서 보물찾기(런닝맨)

김원희 기자 2023. 4.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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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대저택에서 보물찾기가 펼쳐진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전물찾기 레이스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매니 파퀴아오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500평대 대저택에서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서는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향했고,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자랑했다.

송지효는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는데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쳤다.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보물찾기에 과몰입해 승부욕을 불태우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의 승자는 누가 될지,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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