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펜션에서 불… 인명피해 없음
김형래 기자 2023. 4. 22. 10:48
오늘(22일) 새벽 6시 50분쯤 전북 부안군의 한 2층짜리 펜션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가재도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벽과 외벽 사이의 전선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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