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결국 '거셀' 포기했다…♥이병헌이 심심하게 하냐 묻자 "형 스탠포드서 강의해"
2023. 4. 22. 10:4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52)의 아내 배우 이민정(41)이 MZ세대 셀카에 도전했다가 포기했다.
이민정은 최근 "집에 들어와서 다시 시도해보았지만 MZ세대 #거셀 포기….ㅋㅋㅋ 그냥 거셀도 힘들다… 마지막 자포자기 표정"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들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울 셀카에 도전한 바 있는데, 집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시도한 것이다. 다만 이번에 찍은 것은 일반적인 거울 셀카로, 이민정이 덧붙인 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으로는 어떤 각도에서 찍든 우월하게 빛나는 이민정의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 속 이민정은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이민정에게 "형이 심심하게 하나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형 스탠포드에서 강의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에 나선 바 있다. 이를 이민정이 언급한 것이다.
한편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배우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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