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100만 돌파 눈앞…"키아누의 뜨거운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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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21일 관객수 6만 3,999명을 동원했다.
'존 윅 4'는 지난 12일 국내 개봉 이후 10일 동안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존 윅 4'의 실시간 예매율은 18.2%로, 이미 6만 9,463장의 티켓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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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21일 관객수 6만 3,9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9,155명이다.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존 윅 4’는 지난 12일 국내 개봉 이후 10일 동안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됐다. 2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존 윅 4’의 실시간 예매율은 18.2%로, 이미 6만 9,463장의 티켓을 팔았다.
‘존 윅4’ 측은 이날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파리의 개선문 액션’의 질주 장면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존 윅 4’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최고 실력의 암살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존 윅 특유의 참신한 액션 연출과 세계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장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이끌고 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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