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호투+벨트 맹타’ 토론토, 양키스에 6-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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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양키스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호투를 앞세워 6-1 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선발 기쿠치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에릭 스완슨이 1이닝 무실점, 트레버 리차즈가 1이닝 무실점,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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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양키스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호투를 앞세워 6-1 완승을 거뒀다.
기쿠치와 도밍고 헤르만(NYY)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1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점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양키스는 2회말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토론토는 6회초 브랜든 벨트가 이적 후 첫 홈런을 2점포로 신고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8회초에는 벨트가 다시 2타점 2루타를 더했다.
토론토는 선발 기쿠치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에릭 스완슨이 1이닝 무실점, 트레버 리차즈가 1이닝 무실점,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양키스는 선발 헤르만이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알버트 아브레유가 2이닝 2실점, 그레고리 와이서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기쿠치 유세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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