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반기중 경보사이렌 5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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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상반기중 경보 난청 지역 5곳에 경보 사이렌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층 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경보 사이렌은 유사시 민방공사태나 산불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설로, 현재 대전 전역 64곳에 설치돼 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난청지역에도 경보 가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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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구 신안동, 중구 중촌동,, 서구 내동·용문동·관저2동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상반기중 경보 난청 지역 5곳에 경보 사이렌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층 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동구 신인동, 중구 중촌동, 서구 내동·용문동·관저2동에 6월까지 국비 6000만원 등 2억원을 투입한다.
경보 사이렌은 유사시 민방공사태나 산불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설로, 현재 대전 전역 64곳에 설치돼 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난청지역에도 경보 가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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