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피해자가 우습냐" 김용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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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를 언급하며 분노했다.
김다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부산시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현재 김다예는 유튜버 김용호와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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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용호 성범죄 사건 부산지방법원 재판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부산시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다예는 "다른 범죄 사건이지만 똑같은 가해자에게 범죄를 당한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며 부산지방법원에 다녀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용호는 법정에서 나를 보더니 웃더라. 피해자들이 우습냐"고 적었다.
김용호는 지난해 10월25일 박수홍 부부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현재 김다예는 유튜버 김용호와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김다예는 "누군가의 허위, 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히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난다"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 우울증, 폭식증 등을 토로한 바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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