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삼성엔지니어링·유한양행·웅진씽크빅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기 수주 대형 해외 프로젝트 및 비화공 관계사 수주잔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주택 분양시장 위축에 따른 섹터 내 상대적 메리트 및 사우디, 카타르 등 연내 중동 대형 화공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탄소 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의 신사업 부문 점진적 구체화.

△유한양행(000100)

-지난 17일 국내 식약처에 렉라자(레이저티닙)의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하는 변경 허가 신청.

-3세대 EGFR TKI(렉라자, 타그리소)의 1차 치료제 시장 진입 시 국내 1차 치료제 시장 규모는 최대 2500억 원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경쟁 약물인 타그리소가 아직 1차 치료 급여가 되고 있지 않아 2차 치료 시장에서보다 높은 렉라자 M/S 기대.

△웅진씽크빅(095720)

-국내 에듀테크 선두자. 19년 AI 전과목 맞춤형 학습지인 ‘스마트올’을 출시, 스마트올 2022년말 기준 23만명의 회원 보유.

-2019년 8월 AR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북 출시, 글로벌 타겟 제품인 ARpedia를 출시. 2023년 해외 수출 확대 전망.

이정현 (sei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