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날씨] 화요일 전국이 비…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

절기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나주=연합뉴스]

다음 주 화요일인 2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압골 발달 정도와 이동 속도에 따라 25~26일 비가 내리는 시점과 지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최신 예보를 참고해달라"라고 밝혔다.

월요일인 2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6~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전망된다.

이후 다음 달 2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5~14도, 낮 기온은 15~25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 다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25일은 낮 기온이 13~16도에 그치며 평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