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순유출 인구 계속 증가

심병철 2023. 4.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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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빠져나가는 순유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떠난 순유출 인구수는 11,519명으로 1995년의 3,279명보다 약 3.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6,533명으로 1995년 755명보다 약 8.7배 늘었습니다.

경북 순유출 인구수는 7,666명으로 1995년의 4,608명보다 66.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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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빠져나가는 순유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떠난 순유출 인구수는 11,519명으로 1995년의 3,279명보다 약 3.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6,533명으로 1995년 755명보다 약 8.7배 늘었습니다.

경북 순유출 인구수는 7,666명으로 1995년의 4,608명보다 66.4% 증가했습니다.

역시 20대와 30대 순유출 인구가 가장 많은데 1995년보다 각각 4,133명, 4,095명씩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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