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3793명 …9일째 증가세 지속

이다온 기자 2023. 4. 2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전국에서 1만 3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596명)보다 197명 많으며 코로나 확진자는 9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000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183명→4940명→1만 5164명→1만 6499명→1만 488명→1만 3596명→1만 37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22일 전국에서 1만 3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596명)보다 197명 많으며 코로나 확진자는 9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793명 늘어 누적 3106만 6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000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183명→4940명→1만 5164명→1만 6499명→1만 488명→1만 3596명→1만 3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376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043명, 서울 3531명, 인천 801명, 경남 523명, 충남 521명, 대구 495명, 전남 464명, 대전 451명, 충북 434명, 경북 449명, 광주 428명, 강원 426명, 전북 425명, 부산 399명, 제주 168명, 세종 118명, 울산 107명, 검역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5명으로, 직전일(7명)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