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95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41명 증가

이성덕 기자 2023. 4.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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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명이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49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4564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8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442명)보다 53명, 1주일 전(354명)보다 141명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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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명이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49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4564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8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442명)보다 53명, 1주일 전(354명)보다 141명 각각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4%, 10대 18%, 20대 11.3%, 30대 12.3%, 40대 11.9%, 50대 12.8%, 60대 이상 31.3% 분포를 보였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41.3%, 재택 치료자는 2244명으로 나타났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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