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환한 미소 남긴 채 하늘에 별 되다…오늘(22일) 발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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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영면에 든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1일 "2일 문빈의 발인이 엄수됩니다.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안타까운 비보에 故 문빈의 여동생이자 빌리 멤버인 문수아는 스케줄을 취소하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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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영면에 든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발인식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故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안타까운 비보에 故 문빈의 여동생이자 빌리 멤버인 문수아는 스케줄을 취소하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켰다.
복무 중인 아스트로 MJ는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으며 일정 차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 역시 급거 귀국해 빈소로 향했다.
또 샤이니 키와 태민, 비비지 신비, 세븐틴 부승관, 방탄소년단 RM, 권혁수, 장성규, 김종국 등 다수의 연예계 동료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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